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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기~☆
[방아쇠 수지 증후군] 후아.. 이게 뭐냐... 왼쪽 가운데 손가락이 왜 이래.. ㅎㄷㄷ ㅠㅠ 본문
후아아...
진짜 몸 다 됐네.. 너덜너덜 ㅠㅠㅠㅠ
왼쪽 가운데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따닥따닥(??;;) 소리 나는듯하면서 손가락이 딱딱 끊어지면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된다
손가락 통증도 있고..
손 맨 아랫마디에 퉁퉁 부어있는것도 같다
음... 잠을 잘못잤나??
손가락을 누르고 자서 이런가 싶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일주일정도 지나봐도 안 나아지면 병원을 가봐야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잘 안난다 ㅠㅠㅠㅠㅠㅠㅠ
전업인듯 전업아닌 전업... ㅠㅠ
내 시간표는 아이들 시간에 다 맞춰져있어서
간간히 짬나는대로 내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이건 뭐 참내.. 병원 갈 여유도 안 난다
내가 이렇게 바빴던가.. ㅠㅠㅠㅠ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건 아닌지.. 후아
손가락 아픈걸로 병원 갈려니.. 이것도 좀 오버스럽고 해서 버티다가..
거의 2주정도 지났을떄..
애들 이비인후과 가는 길에 나는 정형외과 ㄱ ㅡ.,ㅡ;
이것도 순전히 나를 위한 시간은 아니고.. 아이들 병원 가는 길목에 신랑더러 좀 떨궈주고 가라고;;;
진료보고 다시 합류하자고 해서 겨우 댕기온거 ㅡ.,ㅡ;
병원가서 손가락이 아프다고 말하기도 좀 민망해서 소심하게 증상 말하고 있는데
아글씨.. 의사 썜이 정확하게 아픈곳을 짚으면서 어떻게 아픈지 다 아시는거다 ??!!!!!!!!!
와.. 역시 의사썜은 괜히 의사쌤이 아니고만
와 대단해
혼자 감탄하고 있는데
4,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방아쇠수지 증후군이란다..
엥?
방아쇠 수지 증후군???
글고... 4,50대 여성에게서.... 4,50대 여성..... 하아.... 밀려오는 깊은 빡침...
난 아직 30대라고욥!!!!!!!
머..그래 그 나이대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그 외의 연령에게서 나타나지말라는 법은 없으니까.ㅡㅡ
근디 이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뭣이냐
방아쇠 수지 증후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6150&cid=58519&categoryId=58519
네이x 지식백과 떙겨왔으니 한번 읽어 보시드라고요~
총의 방아쇠를 당길 떄처럼 어느 순간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움직인다
와... 소름.. 이게 병명이자나? ㅡㅡ;;
머 이걸로 병원에 가나 싶었는데.. "증후군"이란 이름이 붙을 정도로 흔한 증상 ㅡㅡ;;;;;
손꾸락에 염증생긴거 ;;;;
덕분에 약이 한 보따리... 하아...
진짜 약에 쩐다 쩔어 -_-
쌤이 통증있는 곳에 주사 맞는건.. 좀 무서우시죠?
이래서. 대번에 네넵!! 완전 무서워요 라고 ;;;;
무통 없이 애 둘 낳은 엄마의 말치고는 너무나도 가비얍따 ㅋ
그래도 머 손꾸락에 주사 맞는건 무섭다;;
시간 여유 되면 파라핀 치료 받고 가라고 하신다..
파라핀? 파라핀???? 촛농???????? 내가 아는 파라핀은 촛농 하나뿐인디???????
촛농으로 어케 치료를 하나??????????
손꾸락 위에 떨어뜨리나???? 흐메... 머야..
손꾸락에 주사맞는거나.. 촛농 떨구는거나..
흐아....
근디.... 나의 이런 생각은 완전 바보냄시 풀풀 나는 거시여똬..
이미 기계(??;;) 안에서 촛농이라 알려져있는 파라핀이 한가득~ 녹여져 있고
그 안에 그냥 손 담그고 좀 있다가 뺴고~ 또 담그고 뺴고~
5차례 반복한후 말려서 파라핀 벗어내고(?-_-)
또 한번 반복
하는거.;;
첨에는 좀 뜨거웠는데.. 시간 지나니까 머.. 뜨겁도 안하드라;;;
그새 적응한거 ㅋ
말려서 벗어낸 파라핀은 장갑이 되어있었다 ㅋ
왠지 기분에 손이 보들보들해진거 같기도??
일단 일주일 약 먹어보고~ 진료본후에 주사 맞던지 우짤지 결정~!
주사는 진짜..맞기시른딩 ;;
약이나 부지런히 먹어야것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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